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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맑고 청량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의 소유자 도영! 특유의 음색과 탄탄한 보컬로 발라드, R&B 부터부터 댄스, 힙합 장르까지 넓은 음악적 스팩트럼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청춘의 포말 (YOUTH)]은 이러한 도영의 감성과 목소리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앨범입니다.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총 10곡의 이야기가 담겨있죠.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도영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다고 하는데요.

오롯이 도영으로 가득찬 [청춘의 포말 (YOUTH)], 지금 바로 느끼러 가봅시다!

01. 새봄의 노래 (Beginning)

“나의 노래가 새봄의 바람을 타고 너에게 닿기를”

첫 솔로 앨범의 시작을 여는 곡 ‘새봄의 노래 (Beginning)’는 도영 스스로 이제 노래할 준비가 되었다는 다짐과 포부를 담은 발라드 곡입니다. 봄의 시작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피아노 선율이 벅찬 감동을 선사하죠. 무엇보다 도영의 첫 자작곡인 만큼 도영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으니까요. 가사 한 소절 한 소절 음미하며 들어주세요.

02. 반딧불 (Little Light) *Title

“내 작은 빛이 네 맘에 닿을 때까지 온 힘 다해 노래할 게”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싱그러운 이 계절에 찰떡궁합인 곡입니다.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도영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는데요. 이 곡이 시작을 앞둔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03.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날 빛나게 해주는 나의 바다에게, 작은 물결로부터”

모던 록 장르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곡입니다. 이 곡 역시 도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바다와 같은 팬들의 곁에서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냈어요. 바다같이 넓은 공간감의 사운드 속에 펼쳐진,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도영의 애정 어린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04.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린 달랐을까?”

4번째 트랙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은 이별을 대하는 연인의 서로 다른 감정을 그려낸 팝 발라드 곡입니다. 특히, 태연과 마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위에 켜켜히 쌓인 세 사람의 감미로운 보컬이 아련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죠.

05.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너의 모든 순간, 내가 옆에 있기를 바라며”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도영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유일한 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잠 못 드는 밤 너도 그렇다면 너를 그리는 나를 찾으면 돼’라고 속삭이는 도영의 달콤한 세레나데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06. 끝에서 다시 (Rewind)

“이 자리에서 너만을 기다려”

피아노 연주와 도영의 목소리가 완벽한 선율을 그려낸 ‘끝에서 다시 (Rewind)’는 마지막 순간으로 돌아가 이별을 되돌리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어요. 가사에 완벽히 몰입하게 만드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인상적이죠.

07. 온기 (Warmth)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도영의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온기 (Warmth)’는 작은 불빛이 삶의 어두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가 되어준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묵직한 울림을 전하는 도영의 목소리와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의 조화가 듣는 것 만으로도 온기를 느끼게 하네요.

08. Lost In California

“꿈을 꾸는 모든 청춘들에게”

캐치한 멜로디 라인이 매력적인 ‘Lost In California’는 꿈을 꾸는 청춘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는데요. 꿈을 향해가는 과정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09. 쉼표 (Rest)

“괜찮아, 잠시 쉬어 간다고 해도”

시원한 밴드 사운드가 흥을 돋우는 ‘쉼표 (Rest)’는 미디엄 템포의 모던 록 장르 곡입니다. 가사에는 힘들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듯이, 이 노래가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단비 같은 곡이 되길 바랍니다.

10.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

“내 청춘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트랙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는 도영이 청춘의 여정에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곡입니다. 청춘의 여정 속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결국 아름다운 자신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깨닫게 하죠.

지난 8년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도영! 그 중,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음악 활동은 도영을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해줬는데요. 이번 앨범 외에도 매력 넘치는 도영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곡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OST, 과몰입 유발 감성 보컬]

도영의 보컬은 탄탄한 테크닉뿐만 아니라 듣는 이를 마치 가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은 깊은 감정표현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신흥 OST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사운드트랙 #1’, ‘낭만닥터 김사부 3’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감정선을 돋보이게 했고요.

도영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와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OST에도 직접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죠.

[듀엣, 설렘 유발 달콤 보컬]

더불어, 도영은 어떤 보컬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색의 소유자 답게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듀엣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동화 같은 감성을 선사한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려낸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그리고 사랑의 시작을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표현한 ‘Fallin’’까지 도영의 달달한 보컬이 설렘을 자극하네요.

[NCT 도영, 트렌디 보컬]

NCT 도영으로서의 보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OST와 듀엣으로 보여줬던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리 트렌디한 장르의 곡에서도 빛나는 목소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죠.

청량지수 100% 시원한 락 보컬을 선보인 ‘WITHOUT YOU (Sung by 재현, 도영, 태일)’, 허스키한 보이스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 ‘Back 2 U (AM 01:27)’, 폭발적인 고음으로 귀를 짜릿하게 만든 ‘질주 (2 Baddies)’, 성숙한 매력과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Kiss’는 새로운 도영의 모습을 만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토록 다채로운 도영의 목소리에 매 순간 빠져들지 않을 수 없네요!